'리틀 빅 히어로' 박해진·유인나, 감동의 내레이터

  • 등록 2014.02.19 1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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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해진(31)과 유인나(32)가 케이블채널 tvN 휴먼 다큐 ‘리틀 빅 히어로’ 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박해진은 “내레이션을 녹음하는 내내 주인공의 감동적인 이야기에 푹 빠져들어 자연스럽게 감정이입을 할 수 있었다”며 “우리 사회에 진한 감동을 나눠주는 따뜻하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유인나도 “내 목소리를 통해 사회 곳곳에 숨어 있는 진정한 영웅들을 소개할 수 있게 돼 행복하다”며 “더 많은 사람에게 ‘감동 바이러스’를 퍼뜨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리틀 빅 히어로’는 일상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용하지만 위대한 선행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찾아 소개하는 휴먼 다큐멘터리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배우는 출연료를 최소화해 재능을 기부했다.

25일 오후 6시50분 첫 방송된다.

 

 

 

연예뉴스팀 kimm17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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