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조인성(33)이 15일 중국 상하이에서 ‘2014 조인성 퍼스트 팬미팅’을 연다.
매니지먼트사 아이오컴퍼니는 “지난해 방송된 SBS TV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관심이 올겨울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오수’로 다양한 열연을 펼친 조인성에 대한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인성은 14일 현지로 가 현지 매체와 인터뷰한 후 IFC몰에서 500여명의 팬과 취재진을 상대로 포토타임, 회견등을 한다. 이어 15일 오후 상하이센터 팬미팅에서 1000여명의 팬들을 만난다.
한편, 조인성은 지난해 상하이 TV페스티벌과 상하이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고 최근 상하이에서 개최된 2014 소후 패션어워드에서 패셔니스타상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