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종석(25)이 14일 아시아 투어 팬미팅 ‘인 상하이-프레즌트’(in Shanghai Present)를 연다.
이종석은 2012년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2013년 대만과 홍콩에서 팬들을 만났다. 14일에는 중국 상하이 E 스포츠 아레나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
팬미팅을 위해 이종석은 다양한 게임과 토크시간을 마련했다. 달콤한 고백노래를 부르고 직접 쓴 편지도 읽을 예정이다.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는 “이번 상하이 팬미팅은 선곡부터 의상, 연출까지 이종석의 손을 거치지 않은 것이 없을 정도다. 한 달 전부터 현재까지 완벽한 팬미팅을 선보이기 위해 마지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종석은 메디컬 첩보 멜로물인 SBS TV 새 월화 드라마 ‘닥터 이방인’ 출연을 앞두고 있다. 4월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