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홍콩 시작으로 아시아 5개국 팬미팅 투어

  • 등록 2014.02.11 11:31:18
  • 댓글 0
크게보기

탤런트 김우빈(25)이 16일 홍콩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 ‘김우빈 더 퍼스트 팬미팅 인 아시아’(Kim Woo Bin, The 1st Fanmeeting in Asia)를 개최한다.

매니지먼트사 싸이더스HQ는 “김우빈이 출연한 드라마 ‘학교 2013’ ‘상속자들’, 영화 ‘친구2’까지 연속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많은 응원을 보내준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을 준비했다. 서울에 이어 홍콩, 대만, 상하이, 태국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우빈은 서울 팬미팅에서 3000여명의 팬들과 팬클럽 ‘우리빈’(WooRiBin)을 창단했다.

소속사는 “홍콩 팬미팅에 앞서 현지 언론매체들의 인터뷰 문의도 빗발치고 있다.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많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한다”고 청했다.

한편, 김우빈은 영화 ‘기술자들’(감독 김홍선) 촬영을 준비 중이다.

 


연예뉴스팀 kimm1728@hanmail.net
Copyright @2024 Fdaily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 (138-733)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오피스텔 1017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서울,가00345, 2010.10.11 | 창간 발행인 강신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Copyright ⓒ 2025 FDAILY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fdaily.co.kr for more information
파이낸셜데일리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