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맏이’가 시청률 5%대를 돌파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8일 방송된 ‘맏이’ 제43회 시청률을 5.1%(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로 집계했다. 자체 최고시청률이다.
지난 2일 제42회의 4.9%에서 0.2%포인트 올랐다. 전국 시청률은 4.768%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순택’(재희)이 아내 ‘지숙’(오윤아)에게 대진건설과의 관계를 추궁하고 ‘영선’(윤성희)이 사는 동네로 불법주택 철거 경고장이 날아들며 집과 가게들이 헐리는 내용이 전개됐다.
지난해 9월14일 출발한 ‘맏이’는 4회를 연장, 54부작으로 3월16일 막을 내린다.
후속으로는 ‘달래 된, 장국: 12년 만의 재회’를 내보낸다. 배종옥, 박해미, 천호진, 윤소희, 이원근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