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씨엔블루'가 1년1개월 만에 활동을 한다.
매니지먼트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씨엔블루는 리더 정용화(25)의 곡을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새 앨범을 발표한다.
앞서 지난해 1월 발표한 국내 네 번째 미니 음반 '리:블루(Re:BLUE)' 타이틀곡 역시 정용화가 만든 '아임 소리(I'm Sorry)'다.
이 앨범은 아시아 차트 뿐 아니라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해외에서 주목을 받았다.
FNC는 "씨엔블루가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들의 색을 확고하게 각인시킨다는 각오"라고 알렸다.
한편, 씨엔블루가 지난 5일 일본에서 발표한 한국 베스트 앨범 '프레즌트(PRESENT)'는 일본 음반 사이트 'HMV 재팬'의 한국-아시아 일일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