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MB 조카' 다스 이동형 부사장 내일 소환

  • 등록 2018.01.23 14:14:37
  • 댓글 0
크게보기


[파이낸셜데일리=김정호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심을 받고 있는 자동차부품제조업체 '다스'(DAS)의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동형 다스 부사장을 24일 소환할 예정이다.


  '다스 횡령 등 의혹 고발 사건 수사팀'(팀장 문찬석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이 부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부사장은 이상은 다스 회장의 아들로 이 전 대통령의 조카다.

 

김정호
Copyright @2024 Fdaily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 (138-733)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오피스텔 1017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서울,가00345, 2010.10.11 | 창간 발행인 강신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Copyright ⓒ 2025 FDAILY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fdaily.co.kr for more information
파이낸셜데일리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