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UMF Korea)가 6월 13~14일 열린다.
미국 마이애미에서 울트라뮤직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야외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의 글로벌 브랜드로 15년째 이어오고 있다.
2012년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렸다. 지난해 제2회 행사에는 10만명이 운집하기도 했다.
올해는 울트라 월드와이드 본사인 마이애미와 한국을 포함해 9개국에서 열린다. 3월 28~30일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에는 DJ 구준엽과 저스틴 오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