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들이 사랑을 나눈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활약한 휘성·정동하·백지영·신용재·에일리·효린·알리 등이 밸런타인데이인 14일 오후 8시30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4 밸런타인 두근두근 키스 콘서트’ 무대를 꾸민다.
공연을 주최하는 ‘좋은사회를 위한 100인 이사회’와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은 “7명의 가수는 이날 연인들을 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불후의 명곡’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 수익금 일부는 기아 구호기금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