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철(40) KBS 앵커가 3일 'KBS 9시 뉴스' 방송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 앵커가 기자의 리포팅 후 이석기 의원의 징역 20년 구형 소식을 전하던 중 다른 내용의 화면이 등장했다. 최 앵커는 갑작스러운 화면 전환에 "어우, 깜짝이야"라고 말했다.
최 앵커는 클로징 멘트에서 "진행에 차질이 생겨 방송이 고르지 못했다. 시청자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한다"고 말했다.
최영철(40) KBS 앵커가 3일 'KBS 9시 뉴스' 방송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 앵커가 기자의 리포팅 후 이석기 의원의 징역 20년 구형 소식을 전하던 중 다른 내용의 화면이 등장했다. 최 앵커는 갑작스러운 화면 전환에 "어우, 깜짝이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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