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 악플러와 합의 없다

  • 등록 2014.02.03 21: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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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그룹 'JYJ' 멤버 김재중(28)이 악성댓글을 단 누리꾼을 처벌해 달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매니지먼트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3일 JYJ 페이스북에 트위터 계정 5개를 언급하며 이들을 김재중에 대한 모욕죄로 경찰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해당 트위터 계정들이 김재중의 가족을 사칭해 김재중에 대한 입에 담지 못할 모욕적인 글들을 작성하고 유포했다"고 전했다.

씨제스는 악성 멘션 작성과 유포를 중단할 것을 경고했다. 악성댓글을 단 누리꾼과 합의는 하지 않겠다고 했다.

앞서 씨제스는 2012년부터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서 JYJ를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악의적인 게시물을 게재하는 악성 누리꾼을 고소해왔다.

 

 

연예뉴스팀 kimm17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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