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솥밥' 김영애·윤승아·김소은, 판타지오와 재계약

  • 등록 2014.02.03 12: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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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영애(63), 윤승아(31), 김소은(25)이 현 소속사 판타지오와 재계약했다.

판타지오는 “함께해 온 배우들이 변함없는 신뢰를 가져주고 그로 인해 서로의 미래를 함께 그려갈 수 있다는 사실이 무척 고무적이다. 배우 한 명 한 명과의 인연이 참 소중하고 값지다고 생각한다. 책임감을 갖고 최상의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애는 영화 ‘카트’를 촬영 중이다. 윤승아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에 출연 중이며, 김소은은 영화 ‘현기증’ 촬영을 마쳤다.

한편 판타지오에는 하정우, 주진모, 김서형, 김성수, 김성균, 정겨운, 정경호 등 배으 50여명이 소속돼 있다. ‘김종욱 찾기’, ‘도가니’, ‘롤러코스터’ 등의 영화 제작에 이어 2월 방송되는 MBC TV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로 첫 지상파 드라마 제작에 나선다.

 


연예뉴스팀 kimm17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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