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설 연휴를 맞아 아마추어 명창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전국 민요자랑'을 선보인다.
KBS 1TV 장수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의 민요 버전이다.
예심을 거친 11명이 함께한다. 수년째 민요를 공부하고 있는 사업가, 소리로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 민요의 매력에 빠진 중국인과 캐나다인 등이다.
아나운서 위서현(35), 소리꾼 박애리(37), 국악인 남상일(35)이 진행한다. 심사위원은 명창 신영희(72), 가수 서문탁(36), 박애리 등이다.
2월1일 오후 12시10분 KBS 1TV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