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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30일 오전 FOMC 결과 발표 앞두고 비상근무

  • 등록 2014.01.29 17: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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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30일 오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설 연휴 중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2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부총재와 통화정책·국제 담당 부총재보 등을 중심 한 금융대책반은 FOMC 회의 결과에 따른 시장 반응 등을 살피고 대비책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금융대책반은 국제국, 외자운용원과 국외사무소를 중심으로 국제금융 시장 동향을 점검한다.

필요에 따라 비상점검체제를 강화하고 통화금융대책반 회의 등을 소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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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재 kimm17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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