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친구 샤이니 종현·이유비, 열애설

  • 등록 2014.01.29 09:59:10
  • 댓글 0
크게보기

1990년생 동갑내기인 한류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24)과 탤런트 이유비(24)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들이 친구로 지내다 지난해 말 애인관계로 발전했다는 설이 29일 흘러나왔다.

양측은 그러나 열애설을 부인했다. "친한 친구사이인 건 맞지만 연인사이는 절대 아니다"고 입을 모았다. "친구들의 모임에 속한 사이일 뿐"이라는 것이다.

한편, 2008년 샤이니의 EP 앨범 '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한 종현은 멤버들과 함께 '루시퍼' '드림걸' '에브리바디' 등의 히트곡을 냈다. 아이유(21)의 '우울시계', 손담비(31)의 '레드 캔들'을 만드는 등 작곡가로도 나서고 있다. 2월3일부터 MBC FM4U '푸른 밤'의 DJ를 맡는다.

탤런트 견미리(50)의 딸인 이유비는 이화여대 성악과를 나왔다. 2011년 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다. 이후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MBC TV '구가의 서' 등에 출연했다. 2월2일부터 SBS TV '인기가요' MC를 맡는다.

 

 

연예뉴스팀 kimm1728@hanmail.net
Copyright @2024 Fdaily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 (138-733)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오피스텔 1017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서울,가00345, 2010.10.11 | 창간 발행인 강신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Copyright ⓒ 2025 FDAILY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fdaily.co.kr for more information
파이낸셜데일리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