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호러 스릴러 영화 '터널 3D', 정유미·연우진, 여름 개봉 목표로 촬영

  • 등록 2014.01.29 10: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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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30)와 연우진(30)이 디지털 3D 입체 공포영화 ‘터널 3D’(감독 박규택)에 출연한다.

‘터널 3D’는 폐탄광 지역에 조성된 고급 리조트로 여행을 간 20대 남녀들이 겪게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린 청춘 호러 스릴러다.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더 웹툰: 예고살인’을 제작한 필마픽처스와 마당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다.

실사 입체촬영과 함께 3D 컨버팅과 VFX 작업을 곁들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송재림, 정시연, 이시원, 이재희, 손병호 등이 출연하며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주목받은 그룹 ‘타이니지’의 도희도 섭외 중이다.

올 여름 개봉을 목표로 촬영에 들어간다.

 

 


연예뉴스팀 kimm17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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