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그룹 '슈퍼주니어'의 려욱(27)과 '비스트'의 손동운(23)이 엠넷 새 예능프로그램 '슈퍼 아이돌 차트쇼'를 이끈다.
아이돌 관련 주제별 순위를 발표하는 차트쇼다. 매주 15세부터 34세까지 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가 바탕이다.
637명의 아이돌 중 주제에 따라 1차로 10인을 선발한다. 이들을 대상으로 시청자 설문조사를 한다. 제작진이 준비한 힌트를 통해 MC들이 순위를 맞히면서 차트를 완성해 간다.
려욱은 데뷔 9년 만에, 손동운은 5년 만에 첫 MC를 맡았다.
31일 오후 5시 방송하는 첫회 순위의 주제는 '슈퍼 비주얼 아이돌'이다. 매주 금요일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