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서울 아차산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관능의 법칙'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사랑도, 섹스도, 일도 여전히 뜨겁게 하고 싶은 40대의 세 여자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 등이 출연한다.
조민수, 문소리, 엄정화는 관능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는데, 조민수는 "내가 생각하는 관능이란 본능인 것 같다"라고 했으며, 문소리는 "더 나이가 들어도 그 나이에 맞는 관능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엄정화는 "관능은 나이가 든다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이 바로 관능의 법칙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내달 13일 개봉한다. 2014.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