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신현준(46)이 25일 생방송되는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 출연하지 않는다.
신현준은 이날 트위터에 "코 수술(비중격, 축농증)을 했다. 생각보다 큰 수술이라 전신마취하고 다섯 시간 수술받았다. 수술 후 회복이 늦고 출혈이 심해 부득이하게 생방송을 못하게 됐다. 죄송하다"고 적었다.
KBS 한석준(39) 아나운서가 신현준을 대신한다. '연예가중계'의 여자MC 박은영(32)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신현준은 2010년 5월부터 '연예가중계'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