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의 귀여운 공항패션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오전 영화 미팅 차 미국 캘리포니아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은 김유정은 풋풋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김유정은 블루 컬러의 롱 코트에 상큼한 오렌지 백팩을 매치해 트렌디하면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10대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자랑했다. 또한, 사랑스러운 환한 미소를 통해 성숙미를 보여주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면서 국민 여동생으로 자리매김한 김유정은 올해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우아한 거짓말'에서 생애 첫 악역 연기에 도전,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