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차승원(44) 임예진(54) 장현성(44)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가수 싸이, 그룹 ‘빅뱅’ ‘2NE1’, 탤런트 정혜영 구혜선 유인나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뛰어난 연기력, 남성미를 동시에 발휘하면서 배우로서의 입지와 스타성을 공고히 다져온 차승원이 YG와 만나 더욱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임예진, 장현성도 그동안 동고동락하던 티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매니지먼트 스태프들 역시 함께 YG행을 택했다”고 밝혔다.
차승원은 영화 ‘포화속으로’(2010) ‘눈에는 눈 이에는 이’(2008) ‘박수칠 때 떠나라(2005)’, 드라마 ‘최고의 사랑’ 등을 통해 주목 받았다. ‘빅뱅’ 멤버로 배우 활동도 겸하고 있는 최승현과는 ‘포화 속으로’, 유인나와는 ‘최고의 사랑’에서 공연했다.
임예진은 MBC TV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장현성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