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생방송 무대 위에서 실신

  • 등록 2014.01.17 00:44:44
  • 댓글 0
크게보기

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20)가 무대 위에서 실신했다.

매니지먼트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혜리는 16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 열린 엠넷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무대에서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 3집 타이틀곡 '섬싱'을 부른 직후 무대 위에서 쓰러졌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혜리가 감기몸살 기운이 있었다. 요즘 일정이 많았던 터라 피곤이 겹치면서 쓰러졌다"고 전했다.

혜리는 곧바로 서울 강남의 병원으로 후송됐다. 링거 주사를 맞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혜리의 몸 상태를 지켜본 뒤 일정을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걸스데이는 이날 한류듀오 '동방신기'와 함께 1위 후보에 올라, 2위를 차지했다

 

연예뉴스팀 kimm1728@hanmail.net
Copyright @2024 Fdaily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 (138-733)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오피스텔 1017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서울,가00345, 2010.10.11 | 창간 발행인 강신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Copyright ⓒ 2025 FDAILY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fdaily.co.kr for more information
파이낸셜데일리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