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이민우(35)가 2월6일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새 앨범 'M+TEN'을 발표한다.
2009년 발표한 '미노베이션(Minnovation)' 이후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스페셜 미니 앨범으로 모두 5곡이 담긴다.
타이틀곡은 '택시'다. 이민우가 택시 안에서의 에피소드를 가사로 옮기고 프로젝트팀 스플릿이 디스코와 펑크스타일의 곡으로 완성했다. 신화의 또 다른 멤버 에릭(35)이 랩 피처링 했다.
이민우는 2003년 첫 번째 앨범 '언-터치-에이블(Un-Touch-Able)'을 발표, 솔로 데뷔했다. 지난 10년간 4장의 정규 앨범, 2장의 미니 앨범, 한 장의 싱글 앨범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