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피 끓는 청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박보영, 이종석, 이세영, 권해효, 라미란, 김희원 등이 출연하며, 1982년 마지막 교복세대의 청춘들이 충청도를 배경으로 벌이는 좌충우돌 농촌 로멘스 스토리다.
이날 이종석은 김영광에게 실감 나게 뺨을 맞았는데 괜찮았냐는 질문에 "너무 세게 때렸다. 너무 아팠다. 정말 형이라서 참았다"고 밝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2일 개봉한다. 2014.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