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수, 여배우로서 역할 갈증 호소 "조폭도 OK

  • 등록 2014.01.15 00: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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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관능의 법칙' 브런치토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 등이 출연하며, 사랑도, 섹스도, 일도 여전히 뜨겁게 하고 싶은 40대의 세 여자 이야기를 다룬다.

이날 조민수는 "여배우로서 역할이 한정되어 있어 안타깝다. 신세계의 황정민, 관상의 이정재, 변호인의 송강호를 보며 너무 부러웠다. 나도 조폭부터 변호사까지 다양한 역할의 연기를 해보고 싶다. 다음 작품은 다 같이 신세계 2를 찍자"고 너스레를 떨었다.

2월 13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2014.01.14.

 


연예뉴스팀 kimm17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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