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가족 노래자랑, 채널A '스타 패밀리송'

  • 등록 2014.01.14 09: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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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뮤직 토크프로그램 '스타 패밀리 송'이 문을 연다.

스타 가족의 사연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된 노래를 부르면서 가족애를 다시 생각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0월 4회 파일럿으로 선보였다. 호응을 얻어 정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송승환(57) PMC프러덕션 예술총감독과 가수 노사연(57)이 진행한다.

송승환은 1970~80년대 당시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한 KBS 2TV '젊음의 행진'과 '가요톱텐'의 진행자로 유명하다. 노사연은 남편 이무송을 비롯해 이모 현미 등 가수 집안이다. 조카 한상진은 배우로 활약 중이다.

박상현 PD는 "파일럿에 비해 토크를 강화했다"면서 "두 MC가 화려한 인맥과 연예계의 풍부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출연자의 이야기를 시원하게 이끌어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듀오 '유리상자' 멤버 이세준, 그룹 '코요태'의 신지, 아나운서 출신 MC 윤지영이 패널로 출연한다. 이들은 기타 반주 또는 무반주로 노래를 부르며 가족애를 드러낸다. 18일부터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연예뉴스팀 kimm17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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