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56) 새누리당 의원과 우상호(52) 민주당 의원이 12일 밤 10시 JTBC ‘리얼시사매거진 뉴스맨’ 신년 특집에 출연한다.
여전히 ‘안녕하지 못한’ 서울 시내 한 대학 캠퍼스의 대자보 길과 1970~80년대 대학가의 문화가 남아있는 주점 ‘훼드라’를 찾아가 이야기를 나눈다. 20~30세대를 대표하는 이준석(29)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과 정은혜(31) 민주당 전 부대변인의 깜짝 방문도 이어진다.
‘뉴스맨’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민심택시’도 운행한다. 정병국, 우상호 의원이 생생한 민심을 들어보는 시간이다. 일일 택시기사로 김현욱 아나운가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