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나? 문소리네 옆집 여자…영화 '관능의 법칙'

  • 등록 2014.01.07 10:59:02
  • 댓글 0
크게보기

가수 보아(28)가 영화 '관능의 법칙'(감독 권칠인)에 카메오 출연한다.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아는 2월 개봉하는 '관능의 법칙'에서 여주인공 '미연'(문소리)의 옆집에 사는 여인으로 잠깐 나온다.

40대 세 여자의 성과 사랑, 그리고 인생이야기를 과감하게 그린 영화다. 제1회 롯데엔터테인먼트 시나리오 공모대전 대상 수상작인 이수아씨의 시나리오를 영화화했다. 엄정화(45) 조민수(49) 문소리(40)가 주연이다.

보아가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촬영을 마친 할리우드 영화 '메이트 유어 무브 3D'는 개봉일 미정이다. 신하균(40)·이정재(41)와 촬영 중인 영화 '빅 매치'(감독 최호)는 하반기에 개봉한다.

보아는 지난해 KBS 2TV 단막극 '연애를 부탁해'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지난달 31일 'KBS 연기대상'에서 '연작단막극상'을 받은 작품이다.

 

 

연예뉴스팀 kimm1728@hanmail.net
Copyright @2024 Fdaily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 (138-733)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오피스텔 1017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서울,가00345, 2010.10.11 | 창간 발행인 강신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Copyright ⓒ 2025 FDAILY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fdaily.co.kr for more information
파이낸셜데일리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