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31)가 정규 6집 '레인 이펙트' 발매일을 1월6일에서 나흘 앞당겼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촬영 중인 할리우드 영화의 해외 촬영 일정 조정 등으로 컴백 스케줄을 조율할 필요가 있었다"고 전했다.
'레인 이펙트'는 비가 2010년 '널 붙잡을 노래' '힙송'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수록곡 모두를 작사·작곡·프로듀싱하는 등 공을 들였다.
앞서 비는 더블 타이틀곡 '30 섹시'와 '라 송'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차례로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