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우, 크다컴퍼니와 전속계약

  • 등록 2015.02.03 12: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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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전성우(28)가 크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했다.

크다 컴퍼니는 3일 “전성우가 뮤지컬뿐 아니라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연기자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2007년 ‘화성에서 꿈꾸다’를 시작으로 ‘화랑’ ‘스프링 어웨이크닝’ ‘쓰릴 미’ ‘블랙메리포핀스’ ‘여신님이 보고계셔’ 등의 뮤지컬에서 활약했다

 크다 컴퍼니에는 강성연과 송옥숙, 양정아 등이 소속돼 있다.



정춘옥 kimm17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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