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은 19일 본사를 서울 서소문 올리브타워에서 한강대로에 위치한 KDB생명타워로 이전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사옥 KDB생명타워는 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지상 30층·지하 9층 규모의 신축빌딩이다. KDB생명은 1층부터 14층까지 14개 층을 사용하며 1층에는 고객 서비스를 위한 금융프라자를 만들 예정이다.
본사에는 서울 본사 및 영업점포 인원 1000여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영업조직을 한 곳으로 모아 영업력을 강화하는 한편 본사와 영업조직간 시너지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