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단신]교보생명, 맞춤형 인문학 콘텐츠 추천 이벤트 外

  • 등록 2013.12.19 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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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가 소식

▲ 하나SK카드의 '메가캐쉬백 체크카드 시리즈' 가입고객이 300만 명을 넘어섰다. 이 상품은 지난 2011년 결제금액의 약 1%를 현금 캐시백 해주는 방식을 내세워 인기를 끌었고, 출시 33개월 만에 300만 회원을 돌파했다.

▲하나생명 대전TM지점 봉사활동 동아리 '더하기하나'가 대전지역 조손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 봉사단은 겨울을 맞아 65세 이상 조부모와 만18세 이하 손자녀로 구성된 대전지역 조손가정을 찾아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이불과 함께 기타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편 이 봉사단은 매달 지원 가정 2곳을 선정해 본사 지원금과 본인들의 기부금을 합해 구매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교보생명이 내년 1월 14일까지 자사의 온라인 인문학 서비스 '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 느끼다(www.kyobostory.co.kr)'에서 맞춤형 인문학 콘텐츠를 추천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여러 테스트를 통해 링컨·세종대왕 등 자신과 유사한 유명인사를 알려주고, 어떤 스타일의 인문학이 자신에게 맞는지 추천해 주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 신한카드가 지난 9월 출시한 '신한카드 Simple'이 가입고객 100만을 돌파했다. 이 상품은 전월 실적·횟수·한도 등 복잡한 조건 없이 어느 가맹점에서나 사용 금액의 0.5%를 캐시백 해주는 서비스가 대표 서비스이다. 총 신판 이용금액의 0.5%가 고객 결제계좌로 입금되며, 이동통신 자동이체 요금에는 0.5% 캐시백이 추가로 제공된다.

◇ 상품 소개

▲현대캐피탈이 차량 할부금을 납부하면서 낸 이자를 재구매 시에 차량가 할인혜택으로 전액 돌려주는 '하이브리드 차량 재구매 우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는 개인 고객에 한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대상 차종은 기아차 K5하이브리드, K7하이브리드이다. 해당 차량을 현대캐피탈 36개월 할부 이용 후 48개월 이내에 기아차 하이브리드 차량을 재구매하는 경우에 적용된다.

강민재 kimm17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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