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는 17일 430명의 하반기 직원 공채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하반기 새마을금고직원 공채는 지난 10월30일부터 시작된 원서접수에 약 9000명이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필기와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430명의 신입직원들이 선발됐다.
새마을금고 신규직원 공개경쟁채용은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실시한다. 이번에 선발된 합격자들은 본인들이 지원한 지역본부의 관내 금고에서 근무하게 된다.
합격자와 기타 일정은 새마을금고홈페이지(www.kfc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