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가 소식
▲NH농협은행이 농식품 가공사업을 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늘리기 위해 26일부터 연말까지를 '농식품가공 중소기업 저리대출'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인 마케팅을 하기로 했다. 이 대출은 정부가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정책자금으로 9월 현재 대출금리는 고정금리가 연 3%, 변동금리는 업체의 신용도에 따라 최저 연 1~2%대 수준이다. 대출기간은 운영자금은 2~3년 이내 일시상환, 시설자금의 경우 3년 거치 10년 원금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 개보수자금은 5~10년이다.
▲한화손해보험이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서울시와 함께 'Safe Together 서울안전체험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재난안전·화재안전·생활안전·교통안전·신변안전·어울림 등 6개 마당으로 나눠 소화기 사용법이나 지진시 대처방법·승강기 안전수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이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아동학대, 성폭력, 학교폭력 등에 대한 대처요령을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