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가 소식
▲하나은행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기념해 14일부터 29일까지 '바보의 나눔 감사 축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바보의 나눔 감사 축제'는 이벤트 기간 중 <바보의 나눔 통장> 또는 <바보의 나눔 적금>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교황 방한 공식 기념주화 2종(은화, 황동화) 세트를 추첨을 통해 총 50명의 고객에게 증정한다.
▲신한은행은 스마트폰뱅킹 애플리캐이션으로 직원의 명함을 수신할 수 있는 스마트명함 서비스를 출시했다. 스마트명함은 신한은행 앱인 신한S뱅크로 직원이 보낸 명함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이 명함을 조회한 후 해당 명함에서 직원에게 전화걸기 또는 연락처 저장이 가능하다. 직원별로 설정한 상담 가능 시간대에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전송 하거나 전화상담을 요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