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證, 내달 주총서 '유안타증권'으로 상호변경

  • 등록 2014.07.29 21:56:38
  • 댓글 0
크게보기

동양증권은 오는 8월1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변경을 통해 상호를 '유안타증권(Yuanta Securities Korea Co.)'로 바꿀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같은 상호변경은 대주주 변경에 따른 것으로 오는 10월1일부터 시행된다. 앞서 지난 6월 동양증권의 최대주주는 동양인터내셔널 외 6명에서 유안타증권 외 1명으로 변경됐다.

또 지난 6월12일 이사회를 통해 동양증권은 서명석 현(現) 대표이사·황웨이청 유안타증권 국제경영부문 수석부사장의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

 

김창진 kimm1728@hanmail.net
Copyright @2024 Fdaily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 (138-733)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오피스텔 1017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서울,가00345, 2010.10.11 | 창간 발행인 강신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Copyright ⓒ 2025 FDAILY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fdaily.co.kr for more information
파이낸셜데일리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