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중퇴 혹은 졸업한 청년층이 첫 일자리를 구할 때까진 평균 약 1년의 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5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취업시험 준비자는 66만 1000명이었으며 이들이 취업에 성공하기까지는 평균 12개월이 소요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개월 늘어난 수치로 국내의 취업난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무직자대출, 작업대출과 같은 사기대출이 온라인 상에서 기승을 부리자 지난 달 23일,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는 대출사기에 대한 주의보를 발령했다. 특히 취업을 미끼로 한 사기가 급증하고 있어 취준생 및 무직자들의 주의가 요해지는 시점이다.
이런 가운데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의 수많은 금융기관의 금융상품을 분석해 저축은행 무직자대출과 같은 서비스를 기획하는데 성공한 업체가 있어 눈길을 끈다.
‘상호저축은행 수탁법인 ㈜론마음’은 고객의 금융편의를 돕기 위해 설립된 정식 허가된 저축은행 수탁법인으로 간단한 절차만 거치면 대출이 가능한 곳이다. 론마음 측에 따르면 대출자격 기준을 완화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신분증, 등본 등의 서류만 구비해 제출하면 된다. 보증이나 수수료 없이 대출 진행이 가능하다는 점 역시 론마음의 장점으로 꼽힌다.
론마음 김진영 대표는 “정식으로 허가를 받은 저축은행 수탁법인으로 개개인 한테 맞는 맞춤형 대출을 설명하고 실행해줌으로써 고객님들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며 “신용상 아무 문제가 없다면 론마음을 통해서 제2금융권 대출이 얼마든지 가능 하다’’며 전문상담사랑 먼저 상담을 하는게 안전한 대출을 받을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론마음은 현재 제2금융권과 정식 수탁계약((스마트저축은행수탁법인등록번호:1-566-2521)을 체결하고 무직자대출 이외에, 졸업생대출, 여성대출, 아르바이트대출, 취업자금대출, 자동차대출, 직장인대출 등을 선보이고 있다.
론마음 대출 서비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loan-maum.com)나 전화상담(02-521-101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