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현지시간) 중국 북서부에서 일어난 폭발사고로 광산에 갇힌 인부 17명이 결국 사망했다.
폭발은 지난 5일 오후 8시43분께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주도인 우루무치(烏魯木齊)에서 120㎞ 떨어진 지역에서 발생했다.
따황샨(大黄山) 유신 탄광업체에 따르면 폭발 당시 20명의 인부가 광산 내부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다. 사고 이후 3명이 구출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당국은 정확한 폭발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현지시간) 중국 북서부에서 일어난 폭발사고로 광산에 갇힌 인부 17명이 결국 사망했다.
폭발은 지난 5일 오후 8시43분께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주도인 우루무치(烏魯木齊)에서 120㎞ 떨어진 지역에서 발생했다.
따황샨(大黄山) 유신 탄광업체에 따르면 폭발 당시 20명의 인부가 광산 내부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다. 사고 이후 3명이 구출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당국은 정확한 폭발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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