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대 이동통신사인 비에텔 그룹의 자회사이며, 베트남 정부 우체국에 이은 2위 택배사인 비에텔 포스트는 베트남과 캄보디아 택배 배송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업무제휴를 통해 한국-베트남 간 국제택배 세관 통관 업무 및 국내 배송을 협업하기로 했다.
또 양사는 한국-베트남 간 국제물류 서비스 특화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CJ대한통운의 미국, 독일, 동남아시아 지역 해외법인과 베트남을 연결하는 국제택배 서비스 라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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