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가 소식
▲현대카드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1만4000여권의 여행서적을 갖춘 '트래블 라이브러리(Travel Library)'를 개원했다. 이 도서관은 '테마'와 '지역'을 중심으로 구분돼 구성됐고, 이를 위해 책 전문가가 도서 선정작업에 참여했다. 현대카드 고객은 월 8회,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무료입장할 수 있다.
▲ 한화생명이 베트남 호치민·벤째·빈딘·동탑·꽝남·후에·끼엔장 등 7개 성의 저소득가정에 총 1만422장의 건강보험증을 전달한다. 베트남은 현재 건강보험증을 구입해야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저소득가정의 경우 이를 구입하지 못해 의료 사각지대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