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에 '신고자 정보 전달 의혹'…강남서 파출소 팀장 대기발령

  • 등록 2026.07.29 11: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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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해당 경찰관 감찰 조사 중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서울 강남경찰서 관내 한 파출소 팀장이 신고자 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대기발령 조처됐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7일 관내 파출소 팀장 A경감에 대해 대기발령 조처했다.

 

A경감은 신고자의 개인정보를 사건 대상자에게 넘긴 의혹을 받는다.

앞서 이달 초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마사지업소에서 불법 행위가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는데 A경감이 해당 업소 측에 신고자의 신원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A경감은 올해 초까지 강남서 여성청소년과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직위는 해제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사안을 넘겨받은 서울경찰청은 A경감에 대한 감찰 조사를 진행 중이다.
 

강철규 fdaily@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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