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청도군 화랑교육원 청도학생수련원(원장 박재진)은 3월 18일(수)~20일(금) 까지 2박 3일 과정으로 청도고등학교 학생 92명(남46명, 여46명)이 수련원에 입소해 '2026학년도 신화랑세속오계과정 제1기 수련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련 활동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체험과 놀이를 넘어, 모든 프로그램에 인성교육과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깊이 있게 접목했다는 점이다. 학생들은 동료들과 땀 흘리며 부대끼는 과정 속에서 ‘나’가 아닌 ‘우리’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역사의식과 팀워크를 동시에 다지는 ‘응답하라 1919’ ▲생활 속 안전의식을 높이는 ‘안전을 부탁해(안부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도전정신을 기르는 ‘야외모험활동’과 ‘트레킹’ ▲학생들의 숨겨진 끼를 발산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장기자랑 및 레크리에이션’ 등이 알차게 진행된다.
박재진 화랑교육원장은 "올해 첫 입소한 청도고등학교 학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2박 3일의 수련 활동이 타인을 배려하고 협동하는 마음을 기르는 진정한 성장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건강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단단한 내면을 길러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