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간송미술관, 봄맞이 다양한 제휴 할인 제공

  • 등록 2026.03.20 23: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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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타고 떠나는 대구 고미술 여행”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한국관광의 별’, ‘로컬 100’ 등 선정을 통해 대구의 새로운 문화·예술 명소(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대구간송미술관(관장 전인건)이 봄을 맞아 문화, 관광, 스포츠, 교통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연계한 풍성한 제휴·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대구간송미술관은 사유원, 더현대 대구, 호텔인터불고 대구와 협력하여 고품격 여행상품인 ‘아트 앤 힐링 스테이’를 운영한다. ‘온전한 나를 마주하는 시간’을 주제로 기획된 여행상품은 미술관 관람권(2매)과 사유원 입장권(2매), 호텔 숙박 및 부대시설 이용권, 더현대 대구의 쇼핑 혜택이 포함된다.

 

오는 6월 말까지 판매되는 상품은 대구에서 예술적 감성과 휴식을 동시에 누리고자 하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당 상품 구매는 호텔 인터불고 대구의 누리집(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통합 패키지(아트 앤 힐링 스테이) 이용이 어려운 관광객들을 위해 한국 관광의 별 ‘대구간송미술관’과 ‘사유원’의 교차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미술관 관람객이 관람권을 지참 후 사유원을 방문하면 입장료의 15%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반대로 사유원 방문객이 미술관 방문 시 관람료의 30%를 할인해 준다.

 

이번 교차할인은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대구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공간을 보다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복합 문화 플랫폼 ‘더현대 대구’와 제휴를 통해 관람객에게 쇼핑과 예술이 어우러진 경험을 선사한다. 3월 23일(월)부터 올해 말까지 미술관 관람권을 소지한 방문객은 더현대 대구 7층 ‘카페 H’에서 무료 음료 1잔과 평일 3시간 무료 주차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해당 혜택은 더현대 대구 카카오톡 채널에서 쿠폰을 내려받아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이용 방법은 카카오톡 채널의 쿠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용객은 미술관 관람 후 여유로운 쇼핑과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열차를 이용해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여행 경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코레일 대구본부와 협력한 철도 연계 상품도 출시했다. 코레일 기차여행 홈페이지(korail.com/tour) 내 ‘여행상품’ 메뉴 또는 코레일톡에서 예약 가능한 상품은 열차 운임의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 KTX 동해선(강릉-동대구-부전) 노선이 새롭게 추가되어, 열차를 통해 대구와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들의 이동 편의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야구 시즌을 앞두고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를 찾는 야구팬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 혜택도 더해진다. 2026 KBO리그 종료일까지 미술관 방문일 기준 1개월 이내의 삼성라이온즈 홈경기 티켓을 지참하면(시즌권, 원정 관람객 포함) 대구간송미술관 관람료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정규 시즌 중에는 미술관 주차장(외환들 주차장)과 경기장을 오가는 셔틀버스가 운영될 예정으로, 타지역에서 방문한 원정 팬들도 대구의 다양한 매력을 더욱 편하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간송미술관 관계자는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스포츠 기관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단순한 할인을 넘어 대구시민과 대구를 찾은 관광객들의 일상에 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기 위한 시도”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대구간송미술관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간송미술관은 상설전 출품작을 전면 교체하고 관람객을 새롭게 맞이하고 있다. 상서로운 기운을 전하는 동물 등을 표현한 회화작품을 비롯해 오는 5월을 마지막으로 휴식기를 갖는 신윤복의 『혜원전신첩』과 작품 속으로 빠져드는 듯한 공간 연출로 인증사진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명품 전시 〈삼인문년〉 등이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4월 7일(화)부터는 추사 김정희와 그의 제자들의 회화 세계를 깊이 있게 조망하는 기획전 《추사의 그림수업》을 새롭게 선보이며 봄을 맞아 미술관을 방문한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미술관 누리집(kansong.org/daegu)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미화 기자 bmh23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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