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단신]금융감독원,3개월간 영업정지 저축은행 후순위채권 불완전판매 신고센터 설치外

  • 등록 2014.05.07 12:25:09
  • 댓글 0
크게보기

◇ 금융가 소식

▲금융감독원은 7일부터 3개월간 영업정지 저축은행 후순위채권 불완전판매 신고센터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과 9개 지원, 출장소, 사무소 등에 설치한다. 불완전판매 피해를 입은 금융소비자들은 방문, 우편, 인터넷 등을 통해 민원을 접수할 수 있다. 금감원은 이와 함께 영업정지된 해솔저축은행 고객을 위해 7일부터 2주간 여의도 본원에 전담 상담센터를 설치, 운영한다.

▲신한카드가 온라인 법률서비스 기업인 로시컴과 '법률소비자 권리보호 서비스' 업무제휴를 맺었다. 이번 제휴로 신한카드 고객들은 로시컴의 온라인 변호사 선임 서비스 '스마트 소송'을 이용할 경우 '권리보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게 됐다. 이 서비스는 소송신청 확인과 소송 진행과정 알림 서비스 등 소송 관련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유료 서비스다. 또 신한카드 고객은 로시컴의 변호사 수임료에 대해 상시 2~3개월 무이자할부를 제공받을 수 있고, 제휴 기념으로 오는 6월말까지 최대 5개월까지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PCA생명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서울 난향노인참여나눔터를 방문해 노인들과 함께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PCA생명 봉사단은 이번 행사에서 노인들에게 카네이션과 컴퓨터·건강식품 등을 전달했다.

▲우리은행은 미래창조과학부 지정 국가공인 인증기관 웹와치로 부터 금융권 최초로 기업뱅킹을 포함한 인터넷뱅킹 전 부분에 대한 '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WA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WA인증마크는 모든 사람들이 웹사이트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하고 심사를 통과한 우수 사이트에 부여되는 국가공인 인증마크다.

▲알리안츠생명이 차세대시스템 'NG&S(Next Generation & System)'를 구축했다. 이번 시스템을 통해 알리안츠생명은 고객이 상품가입 설계부터 청약, 지급업무까지 전반적인 보험 관리 시스템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첨단 IT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고객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관리할 수 있도록 최신 보안 솔루션이 적용된 혁신적인 IT 보안 관리 체계도 함께 구축했다.

강민재 kimm1728@hanmail.net
Copyright @2024 Fdaily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 (138-733)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오피스텔 1017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서울,가00345, 2010.10.11 | 창간 발행인 강신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Copyright ⓒ 2025 FDAILY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fdaily.co.kr for more information
파이낸셜데일리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