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2026년 문화누리카드 지원사업' 실시

  • 등록 2026.02.04 10: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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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음반 구입, 영화·공연 관람 및 기차·고속버스 이용, 체육시설 및 스포츠 경기 관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는 지난 2일부터 문화예술·관광·체육 분야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제도이다. 전국 약 3만여 개의 문화예술·관광·체육 분야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도서·음반 구입, 영화·공연 관람 및 기차·고속버스 이용, 체육시설 및 스포츠 경기 관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발급 대상은 6세 이상(202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며, 지난해 대비 1만원 인상된 1인당 연 15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특히 청소년기(2008~2013년생)와 준고령기(1962~1966년생)에 해당하는 대상자에게는 1만원이 추가된 16만원을 지급한다.

 

카드 발급은 2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능하며, 사용기한은 12월 말까지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시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 지원 확대를 통해 문화취약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박미화 기자 bmh23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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