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추운 겨울, 따끈한 떡국 한 그릇이 마을회관을 훈훈하게 데웠다.
청송군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이상춘) 이웃사촌복지공동체 사업지인 현동면 도평1리 마을복지추진단은 지난 26일 도평1리 마을회관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도평1리 청·장년회(회장 노상태)와 부녀회(회장 임을연)가 주관하고, 김성훈 도평1리 이장을 중심으로 마을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복지활동가 30여 명이 참여해 떡국 조리와 배식은 물론, 어르신 이동 보조와 식사 지원, 안부 확인 등 행사 운영을 도우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성훈 이장은 “어르신들께서 든든하게 한 끼 드시고 따뜻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청·장년회와 부녀회, 마을복지활동가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로를 돌보는 마을 공동체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청송군이웃사촌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떡국 나눔은 주민이 주도하고 마을 조직이 협력해 돌봄을 생활 속에서 실천한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사업지 마을과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 돌봄과 마을 안전망 강화를 위한 촘촘한 복지공동체 조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평1리 마을복지추진단은 이번 떡국 나눔을 계기로 정기적인 식사 나눔과 안부 확인 등 주민 참여형 마을복지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