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로 저금리대출 알수있다

  • 등록 2014.05.01 19: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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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시중은행들이 잇따라 낮은 금리대의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대출갈아타기 및 주택구입자금대출을 알아보고 있다.

각 은행의 금리인하는 지난해부터 계속해서 이어진 저금리 기조도 있지만 금융당국의 권고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은 가계부채가 1,000조를 넘어섬에 따라 심각성을 깨닫고 가계부채줄이기에 나섰다.

혼합형금리를 늘려 안정적으로 주택자금을 갚아나가도록 하면서 원금상환 없이 이자만 낼 경우 금리가산을 높여 원금상환을 유도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주택담보대출의 상환방식은 처음부터 대출원금을 갚아나가는 원리금균등상환방식, 원금균등상환방식이 있으며 대출원금 상환 없이 이자만 납부하는 거치기간을 둘 수가 있는데 거치기간을 둘 경우에는 대출원금은 줄지 않기 때문에 금융당국은 이를 제재하기 위한 조치를 취한 것이다.

바쁜 일상이 반복되면서 은행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반대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에서 대출 정보를 받고, 더 나아가 대출상품을 비교 받아 매매잔금대출 또는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를 통해 갈아타기를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사실 은행별로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 가산금리, 우대할인금리 항목 등이 다르기 때문에 거래가 전혀 없던 은행이라도 조건이 맞는다면 최저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최대한 많은 금융사의 주택담보대출상품을 알아볼수록 더 낮은 주택담보대출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이용해본 한 소비자는 “예전부터 주거래은행이나, 가까운 은행을 내방한다고 해도 은행마다 금리도 틀리고 같은 은행도 지점마다 금리가 다르다보니 은행이나 보험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상담 받지 않으면 제일 낮은 금리의 은행이나 지점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상담신청 후 10~30분 내에 최신 금리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서비스 ‘론파인드’ (www.loanfind.co.kr)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 임대아파트보증금대출 등의 최저금리와 대출한도 및 중도상환수수료 등의 비교뿐 아니라 아파트시세조회 후 금리비교를 신청하거나, 금리비교간편신청, 또는 1688-2648을 통한 전화접수로 전문상담사들의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강민재 kimm17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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