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중앙동, 집중호우 대비 도로변 빗물받이 준설 실시

  • 등록 2025.07.09 21: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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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낙엽, 토사 등이 빗물받이로 모여들어 퇴적물이 쌓이게 되면 원활한 배수 흐름에 악영향
지속적으로 빗물받이를 관리해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 중앙동(동장 정수환)은 9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주요 도로변의 빗물받이를 점검하고 준설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호우 시 쓰레기, 낙엽, 토사 등이 빗물과 함께 빗물받이로 모여들어 퇴적물이 쌓이게 되면 원활한 배수 흐름에 악영향을 주고, 심한 경우 도로 및 주택의 침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정수환 중앙동 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빗물 받이를 관리해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화 기자 bmh23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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