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1시10분께 강원 영월군 한반도면 광전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했던 산불이 오후 11시10분께 재발화돼 임야 1㏊(사유림 0.5㏊, 국유림0.5㏊)를 태웠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 및 군청 산불진화대 등 142명의 인원이 출동하고 소방차량 9대가 동원돼 진화에 나서 약 5시간만인 오전 4시께 불길이 잡혔다.
출동한 소방대원에 따르면 화재 당시 야간이라 헬기가 출동하지 못해 22일 오전 7시께 헬기가 투입돼 잔불진화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장소 주변은 농경지이며 인가는 없어 다행히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입산자 실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