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 인근 해상에서 시신 한 구가 추가로 발견됐다. 이로써 사망자가 모두 33명으로 늘었다.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19일 오후 7시 이후 사고 인근 해상에서 여성 시신 한 구를 추가 발견해 인양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오후 5시58분과 48분께 사고 인근 해상에서 여성 시신 2구를 발견했다.
발견된 시신은 모두 여성으로 아직까지 신원이나 연령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들은 실종자 가족들이 모여 있는 팽목항으로 옮겨지고 있다.
현재까지 세월호 침몰 사고 탑승객 476명 가운데 사망자는 33명이고, 실종자는 269명이다.